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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중앙농촌공작회의 개최(12.21, 신화사) 2019-12-25
  • [주중한국대사관]중앙농촌공작회의 개최(12.21, 신화사)

    ㅇ 19.12.20~21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앙농촌공작회의에서는 3농(농민·농촌·농업) 업무 동향을 분석하고 20년 3농 업무를 지시하였으며, 시진핑 주석은 빈곤퇴치 추진 및 소강사회 건설 성과는 상당 부분 내년도 3농 업무 성과에 달려있다고 언급함.

    ㅇ 동 회의에서는 내년은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을 마무리하는 해로 빈곤퇴치 난관 극복 여부가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을 위한 관건이라고 강조하며, 빈곤퇴치 관련 잔여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도록 함.

    - 현행 빈곤 퇴치 기준에 따라 ‘두 가지 근심이 없고 세 가지가 보장된 상태(兩不愁 三保障)’*를 실현하고, 빈곤 탈피 후 빈곤으로 회귀하는 현상을 방지

    * 두 가지 근심이 없고 세 가지가 보장된 상태(兩不愁 三保障): △의(衣)와 △식(食)을 근심하지 않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거안전이 확보된 상태

    ㅇ 또한,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취약점이 3농 분야라고 평가하고, 농민 수입 증대는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의 기본적인 요구사항이며, 중요 농산품 공급 보장은 3농 업무 중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