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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31개 성(省), 1~3분기 소비지출 통계 발표(11.4, 중국망) 2019-11-06
  • [주중한국대사관]31개 성(省), 1~3분기 소비지출 통계 발표(11.4, 중국망)

    ㅇ 19.11.4 기준 전국 31개 성(省)이 ’19년 1~3분기 1인당 소비지출 통계를 발표한바, 베이징, 상하이, 톈진, 저장, 광둥 등 9개 성·시의 1~3분기 1인당 소비지출이 동 기간 전국 평균치(15,464위안)를 초과함.

    ※ 19.10.21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3분기 전국 주민의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15,464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상 8.3% 증가, 실질상 5.7% 증가

    - △상하이 33,557위안(전년 동기대비 5.20%↑), △베이징 31,542위안(7.70%↑), △톈진 23,751위안(7.90%↑), △저장 23,365위안(8.50%↑), △광둥 20,997위안(10.20%↑)이며, 나머지 26개 지역은 2만 위안 이하를 기록

    ㅇ 또한, 1~3분기 1인당 소비지출의 명목상 증가율이 전국 평균치(8.3%)를 초과한 지역은 14개이며, △시짱(티베트) 15.90%, △장시 11.70%, △후베이 11.00%, △안후이 10.80%, △윈난 10.60% 등 10개 지역은 10% 이상을 기록함.

    - 한편, 1인당 소비지출 규모 1위를 기록한 상하이의 증가율(5.20%)은 30위, 규모 2위인 베이징의 증가율(7.70%)은 22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