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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中-아세안,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새로운 기회 함께 논의(신화망 한국어판 9.23) 2019-09-25
  • [참고자료]中-아세안,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새로운 기회 함께 논의(신화망 한국어판 9.23)

    22일, ‘실크로드의 전자상거래 신기회, 디지털 경제의 신동력’을 주제로 한 2019년 중국-아세안 전자상거래포럼이 광시(廣西) 난닝(南寧)에서 개최되었다. 중국과 아세안 국가 정부 관원, 기업 대표 등 800여명이 포럼에 참석해 중국과 아세안이 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 신통로 및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는 신기회를 함께 논의했다.

    라울 람비노 필리핀-중국이해협회(APCU) 회장은 필리핀에 현재 3,775만명의 전자상거래 사용자가 있고 필리핀의 전자상거래는 고속 발전 단계에 처해 있으며 많은 이미 글로벌 기업이 중점적으로 포석하는 신흥시장으로 부상했다며 “미래는 전자상거래가 발전하는 골든 시기이고 나는 우리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더욱 많은 협력 기회를 가지고 공동발전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라오스 우편통신부 차관은 앞으로 라오스와 중국의 관계가 진일보로 심화될 것이고 쌍방은 디지털 실크로드 협력을 강화하여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롄(朱煉) 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정보화사 2급 순시원은 중국의 전자상거래는 이미 신•구 동력의 전환, 전통 산업의 업그레이드 등 면에서 새로운 개방과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단계에 들어, ‘일대일로’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도 있게 추진할 예정이고 더욱 큰 범위, 더욱 넓은 분야와 더욱 높은 차원에서 ‘일대일로’ 연선 국가 및 지역과 전자상거래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