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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중국 8월 대외무역 3.6% 성장해 안정세 지속(인민망 한국어판 9.9) 2019-09-11
  • [참고자료]중국 8월 대외무역 3.6% 성장해 안정세 지속(인민망 한국어판 9.9)

    세관총서가 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우리 나라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은 20조 1300억원으로 동기대비 3.6% 성장하여 대외무역의 평온한 발전 태세가 지속되었다.

    약 20조원의 총 금액 가운데서 수출은 10조 9500억원으로6.1% 성장했고 수입은 9조 1800억원으로 0.8% 성장했으며 무역흑자는 1조 7700억원으로 46% 확대되었다.

    8월 당월의 우리 나라 수출입 총액은 2조 7200억원으로 0.1% 성장했다. 그 중 수출은 1조 4800억원으로 2.6% 성장했으며 수입은 1조 2400억원으로 2.6% 하락했고 무역흑자는 2396억원으로 41.8% 확대되었다.

    무역유형으로 보면 1월-8월에 우리 나라 일반무역수출입은 12조300억원으로 5.4% 성장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 총액의 59.8%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1%포인트 제고되었다. 보세물류방식으로 2조 3100억원을 수출입하여 9.9% 성장했고 11.5%를 차지했다. 그 중 7679억 7000만원을 수출하여 14% 성장했고 1조 5500억원을 수입하여 8% 성장했다.

    무역동반자로부터 보면 우리 나라의 유럽연합, 동남아국가연합과 일본 등 주요시장에 대한 수출입은 모두 성장세을 유지했고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에 대한 수출입 성장속도가 전반적인 수준보다 높았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1월-8월 중국과 유럽연합 무역 총액은 3조 1500억원으로 9.7% 성장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 총액의 15.6%를 차지했으며 우리 나라와 동남아국가연합 무역총액은 2조 7400억원으로 11.7% 성장하여 13.6%를 차지했으며 중일 무역총액은 1조3900억원으로 0.7% 성장하여 6.9%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우리 나라의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에 대한 합계 수출입은 5조 8300억원으로 9.9% 성장하여 전국 전반성장속도보다 6.3% 높았고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의 29%를 차지하여 비중이 1.7%포인트 제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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