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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선전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구축(8.18, 신화사) 2019-08-21
  • [주중한국대사관]선전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구축(8.18, 신화사)

    ㅇ ’19.8.18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선전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구축 지원에 관한 의견>을 발표, 중국 개혁개방의 중요 창구인 선전 경제특구 대상 사업들이 성과를 거두면서 선전시가 국제적인 혁신 도시가 되었다고 평가함.

    -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현재 선전시에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를 구축하는 것은 더욱 높은 수준의 개혁개방 추진 및 웨강아오(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전략 이행 등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

    ㅇ 이에 선전시에 △높은 수준의 질적 발전 지역, △법치 도시 시범 지역, △도시 문화 모범 지역, △주민 행복 벤치마크 지역, △지속가능 발전 선행 지역 등 다섯 가지 전략적 입지를 부여함.

    - 또한 △(’25년까지) 도시 경제력과 발전 수준이 전세계 선두권에 진입하도록 하고, △(’35년까지) 도시의 종합적인 경쟁력이 세계 선두가 되도록 하며, △(’40년~’60년까지) 경쟁력, 혁신력, 영향력이 탁월한 전세계 벤치마크 도시가 되도록 할 계획

    ㅇ 이밖에 혁신 기반 발전 전략 시행의 일환으로 선전에 △5G, △인공지능, △사이버 공간 과학 및 기술, △생명 정보 및 바이오 의약 실험실 등 중요 혁신 시설을 구축하도록 함.

    - 이에 전문가들은 선전의 개방이 확대되면서 화웨이, 텐센트 등 선전에 위치한 첨단기술 기업들이 전면적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받게 될 것이며, 선전이 기술혁신센터가 될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