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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외환관리국, 외환관리 정책의 연속성 유지할 것(8.7, 국가외환관리국) 2019-08-09
  • [주중한국대사관]외환관리국, 외환관리 정책의 연속성 유지할 것(8.7, 국가외환관리국)

    ㅇ ’19.8.7 왕춘잉(王春英)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은 CCTV 인터뷰에서 통화 절하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환율 조작이라는 미국 재무부의 언급은 기본적인 상식에 어긋나며 프로정신을 모독한 정치적인 행동이라고 하고, 누가 환율조작국이고 글로벌 경제·금융 안정의 파괴자인지는 자명한 일이라고 언급함.

    ㅇ 최근 미국의 무역 갈등 격화가 위안화 환율에 충격을 초래하였으나 시장에서 이미 이에 대한 충분한 반응이 나타난 상태라며, 중국은 외환관리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기업과 개인 등 시장 주체의 정상적인 외환 수요를 보장할 것이라고 언급함.

    ㅇ 중국 채권시장의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고 중국 채권시장과 증권시장이 국제 주류 지수에 다수 포함되었다면서 이는 외국 투자자들의 위안화 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해줄 것이라고 하고, 미국 포함 글로벌 투자자들의 위안화 자산 투자를 환영한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