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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역외기관, 위안화 채권 보유량 확대(8.8, 경제참고보) 2019-08-09
  • [주중한국대사관]역외기관, 위안화 채권 보유량 확대(8.8, 경제참고보)

    ㅇ ’19.8.2 중국 국채예탁결제기관인 중앙 국채등기결산 유한책임공사(CCDC)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역외기관이 보유한 중국 채권 규모가 1.69조 위안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였으며 외국자본이 8개월 연속 중국 채권 보유량을 확대함.

    ㅇ 모건스탠리 글로벌 지수그룹은 중국 채권이 글로벌 3대 주요 지수에 포함된다면 2,500억~3,000억 달러의 자금이 중국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함.

    ※ ’19.4.1 중국 채권이 블룸버그 바클레이스 글로벌 종합 채권 지수(Bloomberg Barclays Global Aggregate Index)에 정식 편입되었고, FTSE 러셀의 세계국채지수(WGBI) 및 J.P.모건의 글로벌국채지수 중 신흥시장지수(GBI-EM GD)도 중국 채권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상태

    ㅇ 슝치웨(熊啓躍) 중국은행 연구원은 그럼에도 역외 투자자들이 중국 채권시장에서 보유한 채권 비율이 3%에 불과하다며 중국이 채권시장의 대외 개방을 양적, 질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