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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5G폰 예매 시작…8월 출시 봇물 예견(중국망 한국어판 7.25) 2019-07-26
  • [참고자료]5G폰 예매 시작…8월 출시 봇물 예견(중국망 한국어판 7.25)

    5G 상용화가 임박하면서 메이저 휴대폰 브랜드들도 5G폰의 출시 및 판매 준비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23일, ZTE는 최저 4999위안대의 첫 5G 폰 예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른 휴대폰 업체들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품질인증센터(CQC)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8기종의 5G 휴대폰이 3C 품질인증을 통과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화웨이, ZTE, OPPO 등의 첫 5G 휴대폰이 8월에 일제히 출시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5G 상용화를 앞두고 단말기 업체 외에 통신사들도 5G 응용을 모색하고 있다. 차이나 텔레콤과 치루이 자동차(Chery)가 스마트 팩토리, 커넥티드카 사업, 자율주행과 스마트 교통, 미래 외출 방식 등 분야 탐구를 목표로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 5G 통신망은 광대역, 저지연, 고신뢰성, 초연결 등의 특징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커넥티드카 분야가 5G 상용 후 첫 ‘킬러급’ 응용 분야가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통신3사 외에도 화웨이, ZTE, 텐센트, 바이두 등도 커넥티드카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