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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언론브리핑 개최(7.26, 국무원신문판공실) 2019-07-29
  • [주중한국대사관]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언론브리핑 개최(7.26, 국무원신문판공실)

    ㅇ ’19.7.26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개최를 100일 앞둔 시점에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언론브리핑이 개최된바, 왕빙난(王炳南) 상무부 부부장, 런훙빈(任洪斌) 상무부 부장조리 등이 동 박람회 준비 상황을 발표하고 질문에 답변함.

    ㅇ 제2회 박람회는 상무부와 상하이시 인민정부 주최, 중국국제수입박람국과 국가컨벤션센터 주관으로 ’19.11.5~10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임.

    - (국가 전시) 전시면적은 3만㎡로 이미 61개 국가가 전시 참가를 확정하였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등 15개 국가가 주빈국으로 참가

    - (기업 전시) 전시면적은 30만㎡ 이상으로 15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할 예정인바 이미 1회 박람회 참가수를 추월함. 이 중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기업이 250개를 초과

    - (국제무역포럼) ‘개방혁신, 협력상생’을 주제로 개최되는 동 포럼의 4개 분과포럼 주제는 △개방, 규칙·제도와 경영환경, △인공지능과 혁신발전, △WTO 개혁과 FTA, △디지털화 시대와 전자상거래 혁신발전

    ㅇ 미국기업 참가신청 상황, 비표 간소화 동향 등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음.

    - (미국기업 참가) 금년 전시 참가예정 미국 기업수가 이미 작년 수준을 초과하였고 전시예정 면적은 작년 대비 35% 확대된바, 중미 양자간 갈등이 중국시장에 대한 미국기업들의 높은 중시도와 열정을 막지는 못하였다고 분석

    ※ 1회 박람회 시 170여 개 미국기업이 전시에 참가하였고 전시면적은 36,000여 만㎡를 기록

    - (비표 간소화) 금년 비표 관리를 핵심 업무로 삼고 작년 17가지이던 비표 종류를 5가지로 간소화한 상태이며, 비표 발급상의 편의를 위해 등록 업무 종료일 전부터 기 등록자들에 대한 심사, 발급 업무를 동시 진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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