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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서 발표(7.26, 환구망) 2019-07-29
  • [주중한국대사관]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서 발표(7.26, 환구망)

    ㅇ ’19.7.24 세계지재권기구(WIPO)가 발표한 <’19년 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서(GII)>에 따르면 중국의 혁신지수 순위는 14위로 4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함.

    ※ 동 보고서는 ’07년부터 매년 한 차례 발표되며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국제 특허와 상표 출원량, 첨단기술 수출 등을 기준으로 전세계 129개 경제체의 혁신도에 대해 순위를 산정

    - 중국은 ’16년 중등소득국가 중 처음으로 25위권에 진입하였으며, 금년에는 베이징시가 글로벌 5대 혁신 클러스터 중 하나로 선정

    ㅇ 또한 동 보고서에 따르면 ’10년~’17년 간 중국은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총 92,107건의 특허를 발표하여 일본(33,818건)의 약 3배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의약 분야 특허는 21.5만 건으로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함.

    ㅇ 프랜시스 거리(Francis Gurry) WIPO 사무총장은 중국의 혁신지수 순위 상승은 △중국 고위층의 혁신에 대한 높은 중시도와 투자 확대, △혁신 기반 경제발전과 구조전환, △지식집약형 첨단기술 산업 발전, △교육의 질 제고와 유수 연구진 양성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