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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대외무역발전 강인성 강하고 후속력 있어(중국경제 종심담⑦)(인민망 한국어판 7.23) 2019-07-24
  • [참고자료]대외무역발전 강인성 강하고 후속력 있어(중국경제 종심담⑦)(인민망 한국어판 7.23)

    한여름에 우리 나라 여러 대외무역 통상구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각 지역, 각 부문들에서는 중앙의 대외무역을 안정시킬 데 관한 일련의 포치에 따라 대외무역구조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신흥시장을 개척하며 경제 효익을 향상시켜 우리 나라 대외무역수출이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있다.

    “무역대국으로부터 무역강국에로 다그쳐 나아가고 대외무역의 전통적인 우세를 공고히 하며 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하고 대외무역 발전공간을 확장하며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논술은 대외무역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세계 두번째 큰 경제체와 가장 큰 화물무역수출국으로서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형세는 어떤가? 외부환경의 변화가 대외무역에 주는 영향은 어떤가? 대외무역은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할 수 있을까? 기자가 대외무역 일선에 심입하여 취재했다.

    우리 나라 대외무역 규모가 안정적이고 품질이 좋고 활력이 충족하며 내생동력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화물무역수출입총액은 14조 6700억원으로 동기대비 3.9% 성장했고 수출은 7조 9500억원으로 동기대비 6.1% 성장했으며 무역흑자는 1조 2300억원으로 41.6% 확대되었다. 상반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 성적은 주목할 만하다.

    “상반기 대외무역의 수치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볼 수 있듯이 당면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규모가 안정적이고 품질이 좋고 활력이 충족하며 대외무역의 고품질발전은 질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세관총서의 보도대변인 리괴문이 말했다.

    외부환경의 변화에 직면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당면의 글로벌 경제무역 환경은 형세가 복잡하게 급변하면서 국제무역보호주의, 일방주의가 대두하고 글로벌 경제무역 위험과 불확정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의 우리 나라 대외무역 전망에 대한 걱정이 가중되고 있다.

    “외부환경에 직면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초를 갖고 있다.” 산동재정경제대학 교장이며 교수인 조충수는 총체적으로 보면 우리 나라 대외무역기업의 생산체계와 생산능력의 강인성이 충족하고 생산효율이 높으며 세계시장의 수요에 만족을 주는 적응성이 강하다면서 이와 동시에 수출시장의 다원화 등 전략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기업의 위험대처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었다고 인정했다.

    기본면은 아주 안정적이고 정책면은 호재가 많아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상무부 관련 책임자는 비록 외부환경에 비교적 준엄하고 아주 큰 불확정성이 존재하고 있지만 동시에 또 우리 나라 대외무역발전에는 여전히 여러 가지 유리한 조건이 존재하기에 안정적인 성장의 유지에는 여전히 강력한 버팀목이 있다는 것을 보아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