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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19.6월 지방정부 채권 발행 통계 발표(7.19, 재정부 등) 2019-07-24
  • [주중한국대사관]19.6월 지방정부 채권 발행 통계 발표(7.19, 재정부 등)

    ㅇ ’19.7.19 재정부에 따르면 ’19.1~6월 전국 지방정부 채권 발행 규모는 2조 8,372억 위안이며, 이 중 신규채권은 2조 1,765억 위안(신규 일반채권 7,899억 위안, 신규 특별채권 1조 3,866억 위안)을 기록함.

    - 6월 한 달 간 지방정부 채권 발행 규모는 8,996억 위안이며, 이 중 신규채권은 7,170억 위안(신규 일반채권 1,903억 위안, 신규 특별채권은 5,267억 위안)을 기록

    ㅇ 또한 ’19.6월 말 기준 지방정부의 채무 잔고는 20조 5,477억 위안으로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비준한 한도 이내로 통제되고 있으며, 이 중 일반 채무 잔고는 11조 8,397억 위안, 특별 채무 잔고는 8조 7,080억 위안을 기록함.

    ※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 회의를 통해 ’19년 한해 전국 지방정부 채무 한도로 24조 774.3억 위안이 배정되었으며, 이 중 일반 채무 한도는 13조 3,089.22억 위안, 특별 채무 한도는 10조 7,685.08억 위안이 배정

    ㅇ 하오레이(壑磊) 재정부 예산사 부사장은 ’19년 상반기 지방정부의 신규채권 발행량이 ’19년 신규채권 발행 한도의 70.7%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6월 한 달 간 발행 규모는 상반기 누적 발행 규모의 1/3로 연내 월간 최고 기록을 갱신함.

    - 상반기 신규채권 발행 자금 중 64.8%가 △판자촌 개조 등 보장형 주택 건설, △철도, 도로 등 교통 인프라 건설, △도시 인프라 구축, △농업·농촌 건설, △교육, 보건 등 민생 분야, △중대 수리 설비 건설 등 여섯 가지 분야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