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19년 1~5월 자동차 시장 통계 발표(6.12, 중국자동차공업협회) 2019-06-19
  • [주중한국대사관]19년 1~5월 자동차 시장 통계 발표(6.12, 중국자동차공업협회)

    ㅇ ’19.6.12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1~5월 자동차 누적 생산량은 1,024만대(전년 동기대비 13% 하락), 판매량은 1,027만대(13% 하락)로 거시 경제 하방 압박 및 일부 지역의 자동차 오염물 배출 기준 상향조정 등으로 인해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여전히 낮은 구간을 유지함.

    - 5월 한 달 간 자동차 생산량은 185만대(21.2% 하락), 판매량은 191만대(16.4% 하락)로 생산량과 판매량 하락 추세가 효과적으로 완화되지 못한 상황

    ㅇ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19년 1~5월 자동차 시장의 특징을 △신에너지 자동차, △로컬 브랜드 자동차, △자동차 수출량 등으로 분류하여 소개함.

    - (신에너지 자동차) 1~5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48만대(46% 증가), 판매량은 46만대(41.5% 증가)를 기록

    - (로컬 브랜드 자동차) 1~5월 중국 로컬 브랜드 자동차 중 판매량 TOP10기업 순위는 1~4월과 동일

    ※ △상하이자동차(SAIC Motor, 上汽), △지리자동차(Geely Auto, 吉利汽車), △창안자동차(CHANGAN AUTO, 長安汽車), △둥펑자동차(Dongfeng Motor, 東風汽車), △창청자동차(Great Wall Motors, 長城汽車), △베이징자동차(BAIC Group, 北汽), △이치(China FAW Group, 中國第一汽車), △체리자동차(Chery Auto, 奇瑞汽車), △장화이자동차(Jianghuai Auto, 江淮汽車), △비야디(BYD, 比亞迪) (판매량 순)

    - (자동차 수출량) 1~5월 자동차 수출량은 39.2만 대(4.9% 하락)를 기록

    ㅇ 자동차공업협회는 하반기 새로운 배출 기준에 걸맞은 자동차 대량 출시, 감세 및 비용 경감 정책의 효과 시현 및 6월 초 발표된 방안 등이 승용차 및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여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19.6.6 국가발개위, 생태환경부, 상무부가 <중점 소비품 교체·업그레이드 촉진 및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 실시방안(2019~2020)>을 공동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