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참고자료]2019 중국국제스마트산업박람회 8월 하순 충칭서 개최(신화망 한국어판 6.12) 2019-06-12
  • [참고자료]2019 중국국제스마트산업박람회 8월 하순 충칭서 개최(신화망 한국어판 6.12)

    [신화망 충칭 6월 12일] 충칭시정부 신문판공실은 11일 개최한 뉴스 브리핑을 통해 ‘2019중국국제스마트산업박람회(Smart China Expo)’가 8월26일-29일 충칭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충칭시정부, 공업정보화부,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 중국과학기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화: 경제에 동력을, 생활에 다채로움을’을 주제로 회의, 전시회, 대회, 포럼 등 4대 분야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춘룽(吳存榮) 충칭시정부 상무부시장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알리바바와 바이두, 샤오미 등 유명 기업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으며, 화웨이, 레노버, 하이얼, 유니스(UNIS), 구글, 인텔 등 유명 기업이 전시회 참가를 확인했다. 국가 유관 부서∙위원회, 싱크탱크 기관이 5G, 정보보안, 인공지능, 산업인터넷 등 분야의 업계 표준과 지수 보고 등 과학기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조직위원회는 또 디지털경제백인회(China Committee of 100 of Digital Economy,CCDE), 자율주행 자동차 대회, 국제 드론 대회 등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공업정보화부를 초청해 ‘일대일로’ 스마트 발전 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통신사, 유명 공급업체와 5G 스마트 커넥티드 미래 고위급 포럼을 공동 개최해 5G 기술 운용 전망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알리바바, 화웨이, 텐센트, IFLYTEK 등 기업이 스마트 박람회 기간에 기업 관련 포럼도 열 계획이다.

    작년 8월 충칭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국제스마트산업박람회는 500여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고, 400여 명의 귀빈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6000여억 위안의 스마트 산업 프로젝트 투자가 성사된 박람회는 스마트 산업 소통 및 교류, 제품 전시와 투자 상담의 업계 이벤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