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상무회의, 창업·혁신 심화 조치 지시 (6.5, 중국정부망) 2019-06-10
  • [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상무회의, 창업·혁신 심화 조치 지시 (6.5, 중국정부망)

    ㅇ ’19.6.5 리커창 총리 주재로 진행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혁신 기반 발전 전략에 따라 대중창업·만인혁신(大衆創業·萬衆創新)*을 심화 추진하는 조치를 결정함.

    * 대중창업·만인혁신(大衆創業·萬衆創新): ’14.9월 리커창 총리가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모든 사람이 창업과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언급한 이후, ’15년 정부업무보고에서 대중창업·만인혁신의 추진이 △일자리 창출, △주민 소득 증대, △공정 사회 건설 등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

    - △(일자리 창출) <경영환경 개선 조례> 제정을 통한 혁신과 창업 비용 경감, △(기술 혁신) R&D에 대한 세제 혜택의 철저한 이행 및 관련 정책 연구 강화, △(플랫폼 구축) 대·중·소기업이 융합 발전할 수 있는 혁신·창업 플랫폼 구축

    - △(‘인터넷+’ 발전) 산업인터넷 발전 가속화, 의료, 양로, 교육 등 사회 분야에서 ‘인터넷+’ 응용 확대, △(융자 지원) 금융기관이 영세기업에 융자 제공 시 실효금리와 종합원가를 인하하도록 유도

    ㅇ 또한 동 회의에서는 농업 생산 안정화와 농산품의 충분한 공급은 현재의 복잡한 상황에 대응하고 소비를 진작하며 경제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함.

    - 이를 위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통제에 만전을 기하고 쇠고기, 양고기 등의 생산을 확대하여 육류 공급을 확보하며, 대두 등 유료(油料) 생산을 추진하고 과일, 채소 등 신선 농산품의 공급을 보장하여 물가를 안정화하도록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