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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외자기업, 중국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6.4, 인민일보 해외판) 2019-06-05
  • [주중한국대사관]외자기업, 중국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6.4, 인민일보 해외판)

    ㅇ ’19.5.30 총 492억 위안에 달하는 38개 외국인투자 프로젝트가 상하이에서 집중 체결된 바, 이 중에는 독일 알리안츠, 프랑스 PSA, 미국 J.P.모건, 일본 로손 등 유수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포함됨.

    ㅇ 이는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임.

    - (지현기 삼성(중국) 반도체 부사장) 삼성 반도체의 중국 시안 2기가 ’20년 1분기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 프로젝트 추진은 중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있음을 의미

    - (마이클 고틀러 파이저 업존 글로벌 총괄대표) 미국 제약사 파이저 산하 파이저 업존(Pfizer Upjohn)의 글로벌 본사가 상하이에 구축된 바, 상하이가 외자기업을 위해 양호한 경영환경을 조성하여 상하이 글로벌 본사 설립에 대한 확신을 제공

    - (혼마 테츠로 파나소닉 중국-동북아공사 대표) 일본 파나소닉은 중국 내 사물인터넷 가전 분야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동북아공사를 설립한 바, 중국은 혁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장으로 관련 제품 시장 규모와 전망이 낙관적

    - (롤랜드 부쉬 지멘스 최고운영책임자) 중국 기업의 신기술 학습과 응용 속도는 놀라울 정도인 바, 이것이 지멘스가 더욱 많은 기술을 중국에 유치하여 중국 기업과 광범위하게 협력하고자 하는 이유

    ㅇ 중국 분석가들은 미국이 중국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상황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중국 투자와 업무 추진 열기는 전혀 식지 않았다면서 이는 중국 시장과 중국 경제에 대한 국제 투자자들의 인정과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