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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취업 안정화 동향 (5.28, 경제참고보) 2019-05-31
  • ㅇ ’19.5.21 류아이화(劉爱華)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언론브리핑에서 ’19년 1~4월 도시 신규 취업자가 459만 명으로 한해 목표치의 42%를 달성하였고 4월 도시 조사실업률은 5%로 전월대비 0.2%p 하락하였다면서, 이는 취업 우선 정책이 힘을 발휘한 결과라고 분석함.

    ㅇ 실제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약 20개 정부부처 책임자로 구성된 국무원 취업 업무 영도소조를 구축(5.14)하고 국무원 판공실이 <직업 기능 제고 행동방안(’19년~’21년)>을 발표(5.24)하는 등 최근 취업 우선 정책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음.

    ㅇ 아울러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취업 정책의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있는 바, 베이징시는 세금 감면, 실업보험료 반환 등 기업 안정화와 일자리 확대 정책을, 산둥성은 창업 장려를 통한 일자리 창출 견인 등 구체적인 조치를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