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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세계 4대 특허 수입국 등극 (5.13, 인민일보) 2019-05-15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세계 4대 특허 수입국 등극 (5.13, 인민일보)

    ㅇ 인민일보가 ’19년 중국 지재권 보호 고위급 포럼(4.24, 베이징)에서 확보한 정보에 따르면 ’18년 말 기준 중국 31개 성·구·시의 발명 특허 보유량이 160.2만 개(평균 1만 명당 11.5개 보유), 유효 등록 상표량은 1,956.4만 건(평균 시장주체 5.8개당 1개 보유)으로 중국이 이미 명실상부 지재권 대국으로 등극함.

    ㅇ 프랜시스 거리 세계지재권기구(WIPO) 사무총장은 동 포럼 기조연설에서 지난 40년 간 중국이 지재권 분야에서 확보한 뛰어난 성과를 축하하며 중국이 이미 전세계 지재권 창출 및 보호의 모범이 되었다고 언급함.

    ㅇ 또한 ’18년 중국의 대외 지재권 사용료 지불액이 358억 달러로 중국이 이미 전세계 4대 특허 수입국이 되었으며, 중국은 지재권에 대한 법적 보호를 부단히 강화하면서 특허 심사 건수 최다 국가로 자리매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