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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9년 1분기 서비스 무역 통계 발표 (5.9, 상무부) 2019-05-13
  •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9년 1분기 서비스 무역 통계 발표 (5.9, 상무부)

    ㅇ ’19.5.9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9년 1분기 중국의 서비스 수출입액은 1조 2,919.8억 위안(전년 동기대비 2.6%↑)이며, 이 중 △수출액은 4,634.9억 위안(10.3%↑), △수입액은 8,284.9억 위안(1.3%↓), △적자는 3,650억 위안(14.3%↓)을 기록함.

    ㅇ 상무부에 따르면 ’19년 1분기 중국 서비스 무역의 전반적인 상황은 아래와 같음.

    - (서비스 무역의 비중 확대) 1분기 서비스 수출입액이 전체 대외무역액(상품무역과 서비스무역의 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6%로 ’18년 한해 대비 1%p 상승

    - (신흥 서비스 무역의 비중 확대) 1분기 유지·보수 서비스 등 신흥 서비스업의 수출입액이 4,58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2.6% 증가하여 전체 서비스 수출입액 증가율을 10%p 상회

    - (지식 집약형 서비스업 수출의 부상) 1분기 △지식재산권 사용료(52.4%↑), △통신 컴퓨터 및 정보 서비스(15.1%↑), △기타 상업 서비스(14.1%↑), △보험 서비스(11.7%↑) 등 지식 집약형 서비스업 수출 증가율이 높은 수준을 기록

    ㅇ 이와 함께 상무부는 ’19년 1분기 △서비스 아웃소싱, △문화 상품 무역, △기술 무역 상황을 발표함.

    - (서비스 아웃소싱) 1분기 중국 기업이 체결한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액은 2,892.2억 위안(전년 동기대비 4.4%↑), 집행액은 1,801.4억 위안(3.2%↑)이며, 특히 대EU 서비스 아웃소싱 집행액이 207.2억 위안(36.5%↑)으로 지속 증가

    - (문화 상품 무역) 1분기 중국의 문화 상품 수출입액은 196.9억 달러(전년 동기대비 7%↑)이며, 이 중 수출액은 173.3억 달러(7.6%↑), 수입액은 23.6억 달러(2.9%↑), 무역 흑자는 149.7억 달러(8.4%↑)를 기록

    - (기술 무역) 1분기 등록된 기술 수출입 계약건이 3,557건(총 157.3억 달러)으로 이 중 △수입 계약건이 1,673건(74.5억 달러), △수출 계약건은 1,884건(82.7억 달러)이며, 수입은 특허 기술과 독자적 기술 위주, 수출은 기술 자문과 기술 서비스 위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