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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19년 4월 금융 통계 수치 발표 (5.9, 중앙은행 홈페이지)
2019-05-15
[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19년 4월 금융 통계 수치 발표 (5.9, 중앙은행 홈페이지)
ㅇ ’19.5.9 중국 중앙은행이 ’19년 4월 금융 통계 수치를 발표한 바, △통화 공급량, △위안화 대출액, △위안화 예금액, △사회 융자액 통계는 아래와 같음.
- (통화 공급량) 4월 말 기준 M2(광의통화) 잔여액은 188.47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5% 증가하여 전월 말 증가율 대비 0.1%p 하락, 전년 같은 기간 증가율 대비 0.2%p 상승
- (위안화 대출액) 4월 위안화 대출 증가액은 1.02조 위안으로 전년 같은 기간 증가액 대비 1,615억 위안 감소
- (위안화 예금액) 4월 위안화 예금 증가액은 2,606억 위안으로 전년 같은 기간 증가액 대비 2,746억 위안 감소
- (사회 융자액) 4월 사회 융자 증가액은 1.36조 위안으로 전년 같은 기간 증가액 대비 4,080억 위안 감소하였으며, 이 중 실물경제에 대한 위안화 대출 증가액은 8,733억 위안으로 전년 같은 기간 증가액 대비 2,254억 위안 감소
ㅇ 원빈(溫彬) 민생은행 수석연구원은 3월 신용대출액과 사회융자액이 대폭 증가한 이후 4월에는 적정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면서, 증가 속도가 합리적이며 통화정책의 적정 수준 유지라는 기조가 변화하지 않았다고 분석함.
- 한편 민생증권은 4월 사회융자 증가액 감소는 △신규 위안화 대출액 감소, △3월 대규모 지방채 발행 이후 4월 지방채 발행 속도 둔화, △기업의 채권 발행을 통한 융자 소폭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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