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 상황 소개 (4,3, 인민망) 2019-04-08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 상황 소개 (4,3, 인민망)

    ㅇ ’19.4.2 양샤오웨이(楊小偉) 국가 인터넷 정보 판공실 부주임 등이 국무원 신문판공실 언론 브리핑에서 제2차 디지털 차이나 서밋(THE 2nd DIGITAL CHINA SUMMIT) 관련 상황을 소개함.

    - 5.6~8 푸젠성 푸저우시에서 진행되는 동 서밋에는 총 1,500명이 초청될 예정이며, 화웨이,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아이플라이텍 등 디지털 경제 분야 선두기업들이 참가할 계획

    - 동 서밋은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플랫폼이자 디지털 중국 건설의 성과를 전시하는 새로운 창구가 될 예정

    ㅇ 동 브리핑에서는 디지털 중국 건설 성과에 대해서도 소개한 바, △인터넷 인프라 건설의 비약적인 발전, △빅데이터 발전·응용의 가속화, △디지털 경제의 힘찬 발전 등 성과를 확보함.

    - (인터넷 인프라 건설) 작년 말 기준 중국의 광 케이블 총 길이는 4,358만km, 4G 사용자는 11.7억 명으로 한 해 동안 1.69억 명 증가하였으며, 5G 핵심 기술 연구개발 및 표준 제정에서도 획기적인 진전을 확보

    - (빅데이터 발전·응용) 중앙 및 국가 기관의 62개 부처, 31개 성·구·시 및 신장생산건설병단이 모두 국가 데이터 공유·교환 플랫폼에 접속 가능

    - (디지털 경제 발전) 디지털 경제 발전은 공급측 구조 개혁을 강력하게 견인한 바, 작년 말 기준 중국 디지털 경제 규모는 31조 위안으로 GDP에서 1/3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