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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부가가치세율 인하가 자동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 (3.20, 경제참고보)
2019-03-25
[주중한국대사관]부가가치세율 인하가 자동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 (3.20, 경제참고보)
ㅇ ’19.4.1부터 중국의 부가가치세율 인하 정책이 시행될 예정인 바, 제조업 등 업종의 세율이 기존 16%에서 13%로 하향조정될 예정임.
※ ’19.3.15 13기 전인대 2차 회의 폐막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4.1부터 부가가치세를 경감하고 5.1부터 사회보험료율을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
- 이로 인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 등 고급 승용차 기업을 위주로 한 자동차 기업들이 가장 먼저 중국 내 자동차 판매 가격 인하 계획을 발표
ㅇ 추이둥수(崔東樹) 전국승용차시장정보연합회(CPCA) 비서장은 금번 감세 조치로 제조업의 압박이 완화되고 기업의 수익창출 능력과 산업 활력이 제고됨으로써, 최종적으로 사회 총 소비 제고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ㅇ 구신광(賈新光) 전국승용차시장정보연합회(CPCA) 상무이사는 현재 자동차 산업의 생산액이 약 3.5조 위안인 상황에서 세율을 3% 감면하면 대략 1,000억 위안인 바, 이는 중점 기업 이윤이 ’17년 기준(약 4,000억 위안) 25% 증가하는 것과 같다고 분석함.
- 그러나 자동차 제조업은 산업사슬이 길고 복잡하여 감세가 최종 단계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ㅇ 장전(蔣震) 중국 사회과학원 재정전략연구소 연구원은 제조업 세율 인하로 인해 제조업을 원료로 하는 수많은 기업들의 매입 원가가 경감될 것인 바, 비용 부담이 현저히 감소한 기업들이 기술 연구개발 및 혁신 등에 투자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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