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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18년 4분기 통화정책 집행보고서 발표 (2.21, 중앙은행 홈페이지) 2019-02-25
  • [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18년 4분기 통화정책 집행보고서 발표 (2.21, 중앙은행 홈페이지)

    ㅇ ’19.2.21 중국 중앙은행이 <’18년 4분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보고서>를 발표한 바, 동 보고서에서는 중국 통화정책 추진으로 인한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제시함.

    ㅇ 동 보고서에서는 중국은 통화정책 추진 시 무분별한 유동성 공급을 지양하는 동시에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였다고 평가함.

    - ’18년 이래 M2 증가율이 8% 이상을 유지하였고 위안화 신규 대출액은 한해 16.2조 위안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2.6조 위안 증가하였으며, 연말 사회 융자 규모 누적액이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

    - 또한 ’18년 말 CFETS 위안화 환율지수*는 93.28로 전년 동기대비 1.7% 하락하였으며 달러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6.8632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8% 절하

    * CFETS 위안화 환율지수: 중국 외환거래센터가 달러, 엔화, 유로화 등 24개 바스켓 통화에 대해 각기 다른 가중치를 두어 산출한 위안화 환율 지수

    ㅇ 아울러 동 보고서에서는 중앙은행은 온건한 통화 정책의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지나친 긴축 조치로 인한 리스크 발생을 방지하는 동시에 무분별한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리스크 축적을 방지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중앙은행은 현재 통화정책 활용의 여지가 충분하고 금융시장에서 대규모로 국채 등 자산을 매입하는 조치의 의미가 크지 않은 바,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할 필요성이 없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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