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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한정 부총리, 일대일로 영도소조 회의 주재 (1.31, 신화사) 2019-02-11
  • [주중한국대사관]한정 부총리, 일대일로 영도소조 회의 주재 (1.31, 신화사)

    ㅇ ’19.1.31 한정(韓正)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 겸 일대일로 건설추진업무 영도소조 조장이 일대일로 건설추진업무 영도소조 회의를 주재한 바, 동 회의에서는 ’18년 업무를 총정리하고 ’19년 중점 업무를 연구·제시함.

    ㅇ 한정 부총리는 시진핑 총서기가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를 제안한 이래 일대일로 건설이 이념에서 행동으로, 청사진에서 현실로 전환되었으며, 공동협의(共商), 공동건설(共建), 공동향유(共享) 원칙이 연선국가의 인정을 받았다고 언급함.

    - 또한 일대일로 업무 추진을 통해 중국의 대외 개방 수준이 전방위적으로 제고되었고 중국의 발전노선이 우월함을 보여주었다고 평가

    ㅇ 또한 한정 부총리는 향후 일대일로 건설추진업무 5주년 좌담회(’18.8.27) 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발언을 철저히 이행하고, 업무 수준 제고에 집중하며 아래와 같이 심도있고 실질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함.

    - △문제 해결 및 중점 업무 추진에 집중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질적 발전을 촉진, △형세에 대한 예측을 강화하여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 △중대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국 국민들의 성취감 향상, △안전 의식 제고를 통해 리스크 방지 업무를 철저히 추진

    ㅇ 아울러 한정 부총리는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동 포럼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확보함으로써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흡인력과 호소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