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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18년 11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 감소 (2.1, 중국재경망) 2019-02-11
  • [주중한국대사관]18년 11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 감소 (2.1, 중국재경망)

    ㅇ ’19.1.31(현지시각) 미국 재정부가 발표한 ‘자금 유출입 동향(TIC·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에 따르면 ’18년 11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이 전월대비 175억 달러 감소한 1조 1,214억 달러를 기록함.

    - 중국은 6개월 연속 미국 국채 보유량을 감소하였고 11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17년 5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나, 여전히 미국의 최대 채권국 자리를 유지

    ㅇ 미국의 제2대 채권국인 일본의 ’18년 11월 미국 국채 보유량은 전월대비 181억 달러 증가한 1조 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18년 11월 말 기준 해외 주요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총 6조 2,041억 달러로 전월대비 40억 달러 증가함.

    ※ 미국 재정부에 따르면 해외 주요 투자자는 미국 채권 보유 규모가 300억 달러 이상인 국가로 중국, 일본, 브라질 등을 포함

    ㅇ 중국 월스트리트견문(華爾街見聞)에 따르면 ’18년 11월 중국의 미국 국채 매각 규모(175억 달러)가 ’18년 중 최대인 바, 중국이 대량으로 미국 국채를 매각한 달은 △1월 167억 달러, △9월 137억 달러, △10월 125억 달러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