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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9개 성(省), 18년도 GDP 통계 발표 (1.25, 상하이증권보)
2019-01-28
[주중한국대사관]19개 성(省), 18년도 GDP 통계 발표 (1.25, 상하이증권보)
ㅇ ’19.1.25 기준 △구이저우, △장시, △푸젠, △안후이, △쓰촨, △후베이, △후난, △허난, △광시, △장쑤, △상하이, △베이징, △충칭, △랴오닝, △네이멍구, △톈진, △산시(陝西) 등 19개 성(省)에서 ’18년도 GDP 성적을 발표한 바, 이 중 13개 성의 GDP 성장율이 전국 평균치(6.6%)를 초과함.
- 전국 평균치를 초과한 성은 주로 중서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중 특히 구이저우는 GDP 성장률이 9.1%로 8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장시, 산시(陝西), 안후이, 쓰촨 등 지역의 GDP도 8% 혹은 그 이상을 기록
ㅇ 한편, 동부 선진지역은 중서부 지역과 달리 GDP 성장률이 대부분 전국 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바, 베이징, 상하이의 GDP 성장률은 각각 6.6% 이며, 장쑤는 6.7%를 기록
- 이밖에, 랴오닝, 네이멍구, 충칭, 톈진의 GDP 성장률은 전국 하위권을 기록한 바, 랴오닝은 5.7%, 네이멍구는 5.3%, 충칭은 6%, 톈진은 3.6%를 기록
ㅇ 이와 함께 다수 성의 GDP 규모가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된 바, 장쑤의 GDP는 처음으로 9조 위안을 돌파하였고 쓰촨의 GDP는 처음으로 4조 위안을 돌파하였으며, 안후이, 베이징의 GDP는 처음으로 3조 위안을 돌파하였고 충칭, 광시의 GDP는 처음으로 2조 위안을 돌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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