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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중미, 7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서 차관급 무역협상 개시…휴전 후 첫 공식 대면 (인민망 한국어판 1.7) 2019-01-09
  • [참고자료]중미, 7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서 차관급 무역협상 개시…휴전 후 첫 공식 대면 (인민망 한국어판 1.7)

    미국 무역 협상단이 7일 오전 9시쯤 중국 상무부에 도착해 중국 측 협상단과 지난달 1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중•미 정상회담의 공통 인식 실현을 위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협상에 돌입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무역 전쟁 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대면 협상이다. 이틀간 차관급 무역 협상으로 진행된다.

    베이징청년보는 이날 오전 8시 50분 미국 국기와 대사관 번호판을 단 차량을 선두로 미국 협상단 차량 10여 대가 상무부에 왔다고 전했다.

    미국 무역 협상단은 제프리 게리시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단장으로, 그레그 다우드 미 무역대표부(USTR) 농업부문 협상대표, 테드 매키니 농무부 통상•해외농업 담당 차관, 길버트 캐플런 상무부 국제통상 담당 차관, 스티븐 윈버그 미국 에너지부 화석에너지 담당 차관, 데이비드 맬패스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