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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소비 진작 및 개방 확대 계획 제시 (1.9, 경제일보 등) 2019-01-11
  • [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소비 진작 및 개방 확대 계획 제시 (1.9, 경제일보 등)

    ㅇ ’19.1.7 중국 인민일보, 신화사, 경제일보, 중국 중앙방송(cctv)에서 닝지저(寧吉喆) 국가발개위 부주임을 인터뷰한 바,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음.

    ㅇ (소비 진작 관련) 국가발개위는 향후 자동차, 가전 등 인기 제품의 소비를 안정화하는 조치를 발표하고 주택 임대, 가사 서비스, 양로, 탁아 관련 부대 정책을 완비하며, 문화, 체육 등 사회분야의 투자 진입 관련 제도적 장애물을 해소할 계획임.

    - 현재 약 14억 중국 인구 중 중등소득 계층이 4억 명 이상으로 중국은 지속적으로 소득분배제도에 대한 개혁을 심화하고 저소득 계층의 소득을 증대하며 중등소득 계층의 규모를 확대하여 주민 소비력을 강화할 계획

    ㅇ (개방 확대 관련) ’18년 버전 외상투자 전국 네거티브리스트와 FTZ 네거티브리스트를 이행하고 리스트 이외 분야의 외자 진입 제한을 전면 철폐하며, <외상투자산업 지도목록>과 <중서부지역 외상투자 우위산업목록>을 개정하여 외국인 투자 장려 범위를 한층 확대할 계획임.

    - 작년 4분기 외자 프로젝트 추진을 기반으로 금년 1분기 추가로 외자 프로젝트를 이행할 것인 바, 각 프로젝트의 투자액이 수십억~수백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에너지 분야에서 프로젝트가 중점 추진될 계획

    ※ 1차 추진 프로젝트에는 △선양 화천BMW, △상하이 테슬라, △잔장 바스프, △후이저우 엑슨모빌, △시안 삼성 등 7개 프로젝트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