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8년 전국상무공작회의 개최 (12.22, 상무부) 2018-12-26
  •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8년 전국상무공작회의 개최 (12.22, 상무부)

    ㅇ ’18.12.22 중산(鐘山) 상무부 부장 및 상무 주관 부처 대표 200여 명의 참석 하에 ’18년 전국상무공작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된 바, 동 회의의 취지는 시진핑 총서기의 개혁개방 40주년 연설(12.18)을 학습하고 중앙경제공작회의(12.19~12.21) 계획을 이행하며, ’18년 상무분야 업무를 총결산하고 현황을 분석하여 ’19년 업무 계획을 제시하는 데 있음.

    ㅇ (지난 1년 간 상무업무 총결산) 지난 1년 간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중미 경제무역 마찰 원만히 처리, △FTZ 업무 추진 및 자유무역항 건설 모색, △상무분야 개혁발전 8대 행동 계획 추진 등 뚜렷한 성과를 확보함.

    - 또한 경제무역 규모, 질적 발전, 개방조치 등 측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확보하였고 경제무역 강국 건설, 6가지 주요 임무 시행, 8대 행동 계획 추진 등에 있어 새로운 걸음을 내딛었으며, 3대 난관 극복(攻堅戰)*, 소강사회 전면 건설, 경제의 질적 발전 등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하였음.

    * 3대 난관(攻堅戰) 극복: △중대 리스크 방지·해결, △맞춤형 빈곤퇴치, △환경오염 방지·정화 등

    ※ 상무부는 경제무역 강국 건설 및 상무분야 질적 발전 촉진을 위해, ‘1가지 분투 목표, 6가지 주요 임무 및 8대 행동 계획’을 제시(3.11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회의 기자회견 시 중산 부장 언급)
    - 1가지 분투 목표: 경제무역 강국을 신속 건설하는 것으로 △’20년 이전, 경제무역 대국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35년 이전, 경제무역 강국을 기본적으로 건설하며, △’50년 이전, 경제무역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등 3단계로 구성
    - 6가지 주요 임무: △경제 발전을 위한 소비의 기본적인 역할 강화, △대외무역 경쟁의 새로운 우위 확보, △양방향 투자 수준 제고, △역내 개방 구조 고도화, △새로운 국제 경제무역 관계 구축, △후생 증진을 위한 상무분야의 역할 강화
    - 8대 행동 계획: △소비 고도화 행동계획, △무역 강국 행동계획, △외자 유치 행동계획, △대외 투자혁신 행동계획, △대외원조 종합 효율 제고 행동계획, △‘일대일로’ 협력 행동계획, △다자간 역내 경제무역 협력 행동계획, △상무분야 빈민구제 행동계획

    ㅇ (’19년 상무분야 업무 계획 제시) △상무분야 업무에 대한 당의 전반적인 지도 강화, △안정 속 발전 추진(穩中求進)을 업무 기조로 견지, △신 발전 이념 견지, △질적 발전 추진 견지, △공급측 구조 개혁을 주요 노선으로 견지, △‘견고, 강화, 제고, 원활(鞏固, 增强, 提昇, 暢通)’ 등 8가지 글자를 중심으로 노력 경주 등을 제시함.

    - 또한 △전방위적인 대외 개방 추진, △강대한 국내 시장 형성 촉진, △3대 난관 극복 추진 역량 강화, △‘상무분야 강대화(大商務)’ 요구 이행,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제시

    - 이밖에 △대미 경제무역 업무의 원만한 추진, △FTZ 및 자유무역항 건설 업무 신속 추진, △상무분야 개혁발전을 위한 8대 행동 계획 지속 추진, △경제무역 강국 건설 신속 추진 등을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신중국 설립 70주년을 맞이할 것을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