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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3新’ 부가가치 데이터 첫 발표 (인민망 한국어판 11.23) 2018-11-26
  • [참고자료]‘3新’ 부가가치 데이터 첫 발표 (인민망 한국어판 11.23)

    국가통계국이 22일 발표한 <신산업∙신업태∙신사업모델 통계분류(2018)>와 <신산업∙신업태∙신사업모델 부가가치 계산방법>에 따르면 2017년 전국 ‘3신(三新)’ 경제적 부가가치는 12조 9578억 위안으로 GDP에 상당하는 비중은 전년보다 0.4%p 높은 15.7%였다. 현재 가격으로 계산한 증가율은 14.1%로 같은 기간 GDP 현재 가격 증가율보다 2.9%p 높았다.

    신산업, 신업태, 신사업모델의 약칭인 ‘3신’ 경제는 신산업, 신업태, 신사업모델 생산활동의 집합이다. ‘3신’ 경제적 부가가치는 한 국가(또는 지역)의 모든 상주 업체가 일정한 기간 내에 ‘3신’ 경제 생산활동을 진행한 최종 성과를 말한다.

    산업별로 보면, 1차산업의 ‘3신’ 경제적 부가가치는 5998억 위안으로 GDP에 상당하는 비중은 0.7%였고, 2차산업의 ‘3신’ 경제적 부가가치는 5조 4253억 위안으로 GDP에 상당하는 비중은 6.6%였으며, 3차산업의 ‘3신’ 경제적 부가가치는 6조 9326억 위안으로 GDP에 상당하는 비중은 8.4%였다. 3차산업은 ‘3신’ 경제 성장이 빨라 부가가치 현재 가격 증가율은 17.0%였고, GDP에 상당하는 비중은 작년보다 0.4%p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