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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WB 보고서, 중국 납세 시간·횟수, 세계 평균치보다 우수 (중국망 한국어판 11.21)
2018-11-22
[참고자료]WB 보고서, 중국 납세 시간·횟수, 세계 평균치보다 우수 (중국망 한국어판 11.21)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베이징에서 발표한 ‘2017년도 세계 납세’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도 중국의 납세 개혁 성과가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경우, 보고서의 핵심 지표 모두가 작년보다 향상됐고 특히 연간 납세 시간은 142시간으로 단축되어 전년대비 31.4% 줄었고, 납세 횟수는 7회로 줄어 세계 평균인 237시간과 23.8회와 비교해 현저히 적었다.
“인터넷 기술도 중국 세무당국이 잇단 ‘혁신 서비스 조치’라는 강력한 카드를 내놓을 수 있는 중요한 핵심이다.” PwC 중국 지역 및 홍콩 세수정책서비스 주관 파트너 Matthew Mui는 오늘날 중국 납세자들은 더 이상 세금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여러 번 왔다갔다할 필요 없이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세수 디지털화를 통해 세수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한 조치도 국제적인 추세에 부합한다. “세계 세수 분야에서 과학기술의 잠재적인 영향력이 끊임없이 방출되고 있다. 2004년 이래 세계 평균 납세 시간이 84시간 단축되고, 세계 평균 납세 횟수가 10.3회 줄어든 것은 과학기술 드라이브의 공도 컸다”고 앤드류 팩맨 PwC 영국 세수 투명성∙총세수 기여 주관 파트너가 밝혔다.
세계은행의 최근 연구에서 세무 공무원과 납세자를 교육시키는 것이 세법 준수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157개국의 세무기관 가운데 불과 35%만이 세무 공무원에게 정기 교육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납세자와 세무기관의 교류에서 가장 흔한 방식은 납세 관련 판정이었으며, 그 다음은 납세 컨설팅 핫라인이었다. 세계은행 전문가는 납세 관련 교육 및 세수 법률법규 홍보 해석 분야에서 중국은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 세수정책 홍보 지도 역량을 강화해 시스템 지도와 특별 지도를 결합하고 동태 편집과 수정, ‘세수우대정책 편집’ 및 분류별 세수 우대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민영기업을 포함한 많은 납세자들이 관련 우대 정책을 숙지 및 파악하고 잘 이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쑨위산(孫玉山) 국가세무총국 납세세무사(司) 사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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