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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제13차 5개년 계획 과잉생산 해소 목표 이행 현황 (11.14, 경제참고보) 2018-11-16
  • [주중한국대사관]제13차 5개년 계획 과잉생산 해소 목표 이행 현황 (11.14, 경제참고보)

    ㅇ ’18.11.13 중국 국가발개위 관계자는 현재 부적합 모조 철강재(地條鋼) 감축량은 1억 톤 이상이며, 7월 기준 철강 생산량 2,470만 톤을 감축하여 금년 한해 목표치(3,000만 톤 수준)의 80%를 달성하였다고 언급함.

    - 이밖에 국가에너지국 관계자에 따르면 1~8월 석탄 생산량은 1억 톤 감축되어 한해 감축 목표치(1.5억 톤 수준)의 67%를 달성

    ㅇ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는 현재 각 지역별로 금년 과잉생산 해소 임무를 적극 이행하고 있는 바, 제13차 5개년 계획(’16~’20년)의 조강(粗鋼) 생산량 감축 목표(1.5억 톤) 및 석탄 생산량 감축 목표(5억 톤)를 2년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

    ㅇ 원강(文剛) 공신부 원자재 공업사 부처장은 철강 과잉생산 해소 관련 이미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향후 중국은 확보한 성과를 더욱 공고히해야 한다면서 부적합 모조 철강 생산 복귀 및 신규 생산 증가를 통제해야 한다고 언급함.

    - 이와 함께 향후 과잉생산 해소의 중점은 구조 개선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징진지(京津冀) 지역에 생산능력과 생산량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어 징진지 지역에서 산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언급

    ※ 징진지 규모는 전국의 22%이나 철강 생산량은 전국의 25% 수준이며 특히 허베이성에 집중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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