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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시진핑 주석, 상하이 시찰 (11.7, 신화사) 2018-11-09
  • [주중한국대사관]시진핑 주석, 상하이 시찰 (11.7, 신화사)

    ㅇ ’18.11.6.~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11.5) 및 관련 행사에 참석한 이후 상하이에서 경제 발전 현황, 기술 혁신 추진, 도시 및 마을 관리 상황 등에 대해 시찰함.

    ㅇ 시진핑 주석은 개혁개방 이후 중국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하였고 상하이가 바로 그 생생한 사례라고 하며, 중국 최대 경제 중심 도시이자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지역 협력의 핵심 도시인 상하이가 핵심 경쟁력과 국제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언급함.

    - (도시 관리) 일류 도시에는 일류 수준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고 상하이가 중국 특색의 대도시 관리 방안을 모색하며 도시 관리 수준을 지속 제고해야 한다고 언급

    - (해양 강국) 경제 강국은 필연적으로 해양 강국이자 해운 강국이라고 하고 양산항(洋山港)이 중국의 개방 확대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과정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

    - (기술 혁신) 기초기술 연구와 응용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원천 기술을 확보하며 지재권을 보호하고 신흥산업과 혁신형 기업을 양성하며 국제 선진 수준의 실험실, 연구기관, 연구형 대학 등을 설립해야 한다고 언급

    ㅇ 이밖에 시진핑 주석은 상하이시에 대해 △국가 개혁발전 계획에 대한 지원 강화, △경제의 질적 발전 추진, △개혁개방의 심도있는 추진, △사회 관리의 혁신 추진, △당 건설 수준 제고 등 다섯 가지를 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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