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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브리핑 개최 (11.3, 상무부) 2018-11-07
  •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브리핑 개최 (11.3, 상무부)

    ㅇ ’18.11.3 가오펑(高峰) 대변인, 왕빙난(王炳南) 부부장 등 상무부 관계자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11.5~10) 브리핑에서 박람회 준비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의 질의에 답변함.

    - (훙차오 국제경제무역포럼) 동 포럼에서 연설하거나 토론에 참가하는 기업가로는 빌 게이츠(Bill Gates) 테라파워(TerraPower) 회장, 장 폴 아공(Jean-Paul Agon) 로레알(L’ORÉAL) 회장, 짐 해켓(Jim Hackett) 포드 모터(Ford Motor) CEO,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 등이 있음.

    - (국가무역투자종합전시회) 중국 이외 아시아 20개국, 아프리카 8개국, 유럽 21개국, 아메리카 21개국, 오세아니아 11개국 등 총 81개 국가가 국가전 전시에 참가하며, 참가국들이 파견하는 정부 대표단 단장은 국가 원수 혹은 총리급 14명, 부총리급 8명, 장관급 59명으로 구성됨.

    ㅇ (미국기업 참가 상황) 금번 박람회 시 약 180개 미국 기업이 참가하여 기업수가 전시 참가국 중 3위이며, 퀄컴(Qualcomm), 제네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존슨앤드 존슨(Johnson&Johnson),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듀폰(DuPont) 등 다수 글로벌 500대 기업과 다국적 기업 고위층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가함.

    - (중미 관계) 중국은 평등, 신의성실, 상호존중의 협상을 통해 미국과 경제무역 분야의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공동 촉진하기를 희망

    ㅇ (외자기업의 애로사항) 중국 정부는 지재권 보호 등 재중국 외자기업의 애로사항을 각별히 중시하고 있고 상응하는 조치를 통해 외자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하고, 금번 박람회 기간 지재권 보호 및 기업 설립 관련 분쟁 처리 센터를 설치하여 참가 기업과 바이어들에게 전문적인 자문과 분쟁 조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