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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中 상무부 “美 제1회 수입박람회에 고위 관료 파견 없을 것” 관련 답변(인민망 한국어판 10.26) 2018-10-29
  • [참고자료]中 상무부 “美 제1회 수입박람회에 고위 관료 파견 없을 것” 관련 답변(인민망 한국어판 10.26)

    상무부가 최근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가오펑(高峰)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미국은 제1회 수입박람회에 고위 관리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중국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가오 대변인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기간 미국은 국가 전시회는 열지 않는다면서 기업 차원에서 전체 미국 기업의 참가 열정이 높고 협력 의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부스 상황 측면에서 현재까지 약 180개의 미국 기업이 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 참가 기업 규모로는 3위다. 첨단 제조, 스마트 장비, 농산물, 문화∙스포츠 등 분야의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 기업 또는 기관이 참가를 신청했다. 협력 의향 측면에서 많은 미국 기업이 박람회 기간 미국 기업과 기관을 위해 중국 국내의 유관부처, 지방정부와 기업과의 교류 소통 플랫폼을 만들어 중미가 지방 차원의 협력에서 잠재력과 기회를 발굴하길 희망하고 있다.

    가오 대변인은 이번 수입박람회는 미국 기업을 포함한 각국 기업에 수준 높은 교류협력 플랫폼을 제공해 발전의 기회를 나눠 협력윈윈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