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8년 1~3분기 주민소득 및 소비지출 통계 발표 (10.24, 중국신문망 등) 2018-10-26
  • [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8년 1~3분기 주민소득 및 소비지출 통계 발표 (10.24, 중국신문망 등)

    ㅇ ’18.10.19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8년 1~3분기 전국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21,035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 성장률 8.8%, 실질 성장률 6.6%를 기록함.

    - 전국 31개 성(省) 중 ’18년 1~3분기 1인당 가처분 소득이 높은 곳은 주로 동부 지역으로 상하이, 베이징, 저장, 톈진, 장쑤, 광둥, 푸젠, 랴오닝, 산둥 등 9개 성·구·시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전국 평균치를 상회

    ※ ’18년 1~3분기 1인당 가처분 소득 상위권 지역은 △상하이(48,339위안), △베이징(46,426위안), △저장(35,349위안) 등이며, 하위권 지역은 △티베트(11,832위안), △간쑤(12,536위안), △신장(12,977위안) 등

    ㅇ 또한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8년 1~3분기 전국 주민 1인당 소비지출은 14,281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 성장률 8.5%, 실질 성장률 6.3%를 기록함.

    - 전국 31개 성(省) 중 상하이, 베이징, 톈진, 저장, 광둥, 장쑤, 푸젠, 랴오닝의 ’18년 1~3분기 1인당 소비지출이 전국 평균치를 상회

    ※ ’18년 1~3분기 1인당 소비지출이 가장 높은 지역은 △상하이(31,909위안)로 유일하게 3만 위안을 초과하였으며, 하위권 지역은 △티베트(7,648위안), △구이저우(9,561위안), △윈난(9,981위안) 등

    - ’18년 1~3분기 주민 1인당 소비지출은 주로 △식료품·술·담배 4,063위안(1인당 소비지출 총액 중 28.5% 차지), △주거비 3,269위안(22.9%), △교통·통신비 1,931위안(13.5%), △교육·문화·여가비 1,556위안(10.9%) 등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