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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시진핑 주석, 민영기업가들에게 격려 서신 전달 (10.21, 신화사) 2018-10-23
  • [주중한국대사관]시진핑 주석, 민영기업가들에게 격려 서신 전달 (10.21, 신화사)

    ㅇ ’18.10.2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만 개 기업의 1만 개 빈곤마을 지원(萬企幇萬村)’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민영기업가들에게 서신을 전달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과 빈곤 퇴치 사업 참여 등 기업가들의 노고를 치하함.

    * ‘1만 개 기업의 1만 개 빈곤마을 지원(萬企幇萬村)’ 활동: ’15.10월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및 국무원 빈곤퇴치개발영도소조판공실이 시작한 맞춤형 빈곤 퇴치 활동으로 3~5년 간 전국 1만 여 개 민영기업이 1만 여 개 빈곤마을의 빈곤 퇴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6만 여 개 민영기업이 참여

    - 금년 10월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전국공상련) 및 국무원 빈곤퇴치개발영도소조판공실은 동 활동 관련 우수 민영기업 표창 활동을 진행하였고 향후 3년 간 매년 100개 기업을 표창할 계획

    ㅇ 시진핑 주석은 개혁개방 40년 간 민간경제의 규모가 확대되고 역량이 강화되었으며, 민간경제가 △성장 안정화, △혁신 촉진, △일자리 창출, △후생 증진 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평가함.

    - 또한 국가에 대한 민간경제의 기여는 지울 수 없는 사실이고 민간경제의 역할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인 바, 민간경제를 부정하고 약화시키려는 발언과 행동은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언급

    ㅇ 시진핑 주석은 민영기업의 발전 지원은 당 중앙의 일관된 방침으로 조금도 흔들림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하고, 민영기업가들에게 혁신과 창조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성실하게 기업을 운영하며 민간경제의 더 나은 내일을 개척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