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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中 상무부, 18년 전자상거래 농촌 진출 종합시범업무 현황 발표 (9.27, 상무부)
2018-10-08
[주중한국대사관]中 상무부, 18년 전자상거래 농촌 진출 종합시범업무 현황 발표 (9.27, 상무부)
ㅇ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8.9.27(목) 정례브리핑에서 ‘18년 전자상거래 농촌 진출 종합시범업무 관련 상황에 대해 설명함.
- ‘14년 이후 지금까지 재정부, 상무부, 국무원 취약계층지원판공실 등 중앙정부부처가 유관 지방정부와 함께 ‘전자상거래 농촌 진출 종합시범업무’를 전면 시행 중인바, ‘17년 말 기준 국가급 빈곤현 737개(최극빈현 137개 포함)를 포함, 총 1,016개의 시범지역을 지정, 운영 중임. 이에 더하여 ‘18년에는 국가급 빈곤현 238개, 낙후된 혁명노구현(革命老區縣) 22개를 포함, 총 260개의 시범현이 새로 지정되었으며, 주로 빈곤지역에 초점을 맞춰 시행
ㅇ ‘18년 전자상거래 농촌 진출 종합시범업무는 목적성이 증대되었고, 관리체제가 개선되었으며, 감독평가가 강화되었다는 특징을 보임.
- 빈곤촌, 빈곤가구를 중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농촌제품의 공급, 교육훈련, 공공서비스 제공 등의 정책 시행에서 이들을 우선적으로 안배함. 농촌제품을 중점 지원하기 위하여 농산품의 표준화, 규모화, 브랜드화를 추진함.
- 중앙정부가 계획하고, 성정부의 책임 하에, 시·현정부가 현장에서 실행하는 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지방정부의 적극성을 유도하기 위해 현지실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도록 독려함.
ㅇ 한편, 중국 상무부는 향후 유관부처와 함께 지방정부를 지도하여 각 지역의 특징적인 실무 경험을 취합하여 이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전자상거래 농촌 진출 종합시범업무가 탈빈정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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