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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중국-유라시아 엑스포, 많은 중국·외국 기업의 ‘제휴’ 성공에 일조 (신화망 한국어판 9.2)
2018-09-03
[참고자료]중국-유라시아 엑스포, 많은 중국·외국 기업의 ‘제휴’ 성공에 일조 (신화망 한국어판 9.2)
점결탄(coking coal) 계약, 강재 계약, 냉동설비 계약 등 무역 프로젝트들이 제6회 중국-유라시아 엑스포(China-Eurasia Expo, CAE EXPO)에서 잇달아 체결됐다. 갈수록 많은 중국 기업과 외국 기업이 유라시아 엑스포 플랫폼의 도움을 받아 ‘제휴’에 성공하고 있다.
신장(新疆)의 중점 기업 25개가 ‘일대일로’ 연선의 외국 기업 29개와 104억8800만 위안 규모의 대외무역 계약과 29건의 MOU를 엑스포에서 체결했다. 외주, 대외 무역 프로젝트는 점결탄, 철광석, 방직품 등 전통적인 대외 무역 프로젝트와 해외 전자상거래 분야, 공급사슬∙금융 서비스 협력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른다.
왕융칭(王永慶) 전국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엑스포의 ‘일대일로’ 비즈니스 포럼에서 많은 민영기업은 국제적 생산능력 협력을 심화시키는 것을 착안점으로 하여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을 추진하고 중앙아시아, 서아시아와 동유럽 등 국가와 무역협력을 확대하고 시범 프로젝트를 잘 시행하여 실크로드 경제벨트 연선 국가들이 끊임없이 실질적인 획득감이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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