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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제1회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 개막 (8.24, 인민일보 등) 2018-08-27
  • [주중한국대사관]제1회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 개막 (8.24, 인민일보 등)

    ㅇ 제1회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SMART CHINA EXPO, 8.23~25)가 중국 과학기술부, 중국 공업·신식화부,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 중국과학기술협회 및 충칭시 인민정부의 공동 주최로 충칭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하였으며, 주제는 ‘Smart Technology: Empowering Economy, Enriching Life’임.

    - 28개 국가 및 지역의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고촉통 싱가포르 명예선임장관, △솜디 두앙디 라오스 부총리, △을지사이함 엔흐툽신 몽골 부총리, △피아 카예타노 필리핀 하원 부의장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 진행

    ㅇ 한정(韓正) 중국 국무원 부총리도 개막식에 참석하여 시진핑 주석의 축전을 대독한 바, 시 주석은 현재 인류는 신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을 눈앞에 두고 있고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차세대 정보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하고 중국은 디지털 경제 관련 국제 협력에 적극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ㅇ 이어 한정 부총리는 개막식 축사에서 중국은 △국가 빅데이터 전략, △‘인터넷+’ 행동계획,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규획>을 제정·시행하고 있으며, 6년 연속 산업용 로봇의 최대 소비국이자 인공지능 시장 연 평균 성장률 4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정보화와 스마트화 관련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다고 언급함.

    - 또한 중국은 △스마트화를 통한 핵심 기술 혁신 선도, △스마트화를 통한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 △스마트화를 통한 사회 거버넌스 수준 제고, △스마트화를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

    ㅇ 동일(8.23) 동 엑스포의 중대 프로젝트 체결식이 거행된 바 중국과 외국 정부 인사, 충칭시 정부 및 자매결연 지방정부 인사, 저명 기업인 등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중국측은 샤오야칭(肖亞慶)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이 참석함.

    - 동 행사 시 총 501개 프로젝트를 체결하였고 투자액은 6,120억 위안이며, 이중 현장 체결 프로젝트는 △차세대 정보기술, △스마트 제조, △스마트 서비스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집적회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신에너지·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공장 등 스마트 산업 및 스마트화 응용 관련 분야를 총망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