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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루이싱 커피, 라이트 푸드 시장 진입…연내 가맹점 2000곳 개장 전망 (중국망 한국어판 8.2) 2018-08-03
  • [참고자료]루이싱 커피, 라이트 푸드 시장 진입…연내 가맹점 2000곳 개장 전망 (중국망 한국어판 8.2)

    지난 1일 개최된 브리핑에서 베이징 루이싱 커피(瑞幸咖啡, luckin coffee)는 라이트 푸트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올 연말까지 루이싱 커피가 운영하는 모든 점포는 라이트 푸드에 대해 일률적으로 50% 할인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연말까지 전국에서 가맹점 2000곳을 개장할 계획이다.

    궈진이(郭謹一) 루이싱 커피 창립자이자 고급 부총재는 “라이트 푸드는 커피업계의 중요한 부분이고 우리가 계속 주목해 온 업무분야”라며 “루이싱 커피는 ‘최고 품질’ 원칙을 지켜왔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고가성비, 가장 편리한 라이트 푸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싱 커피는 전 선저우유처(神州優車)그룹 COO인 첸즈야(錢治亞)가 창립한 커피 브랜드로 올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고 5월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공개한 보고서는 루이싱 커피가 중국의 젊은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실을 근거로 오프라인 체험, 소비의 간편성, 밀레니엄 세대의 배달 선호 등 3가지 중국 소비 추세에 주목했다.

    업계 관계자는 루이싱 커피의 라이트 푸드 50% 할인 혜택은 제품 다양화 및 소비자들의 다차원적이고 건강한 요식 요구를 만족시키는 한편 소비자들의 소비 빈도를 높이고 커피를 중심으로 한 원스톱 라이트 푸드 플랫폼 구축을 노린 것이라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