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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베이징, 2020년까지 일반 제조업 기업 1,000개 더 퇴출시킬 예정 (신화망 한국어판 8.3) 2018-08-06
  • [참고자료]베이징, 2020년까지 일반 제조업 기업 1,000개 더 퇴출시킬 예정 (신화망 한국어판 8.3)

    최근 출범된 ‘베이징시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발전 추진 2018-2020 행동계획’에 따라, 베이징시는 일반 제조업 기업의 퇴출에 박차를 가해 2020년까지 1,000개 정도의 일반 제조업 기업을 더 퇴출시켜 ‘산란오’ 기업의 ‘수시제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베이징시의 비 수도역할을 분산시키는 작업이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베이징시는 이미 473개의 일반 제조업 기업을 폐쇄 혹은 퇴출시켰고 112개의 시장과 15개 물류센터를 분산 혹은 업그레이드시켰으며 742개의 상업 편의시설을 건설 혹은 규범화시켰고 903건의 신규 설립 혹은 등기변경 업무를 통과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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