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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국유기업 개혁 영도소조 제1차 회의 개최 (7.26, 중국정부망) 2018-07-30
  • [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국유기업 개혁 영도소조 제1차 회의 개최 (7.26, 중국정부망)

    ㅇ ’18.7.26 류허(劉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국유기업 개혁 영도소조 조장이 국무원 국유기업 개혁 영도소조 제1차 회의를 주재한 바, 동 회의에서는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회의 시 시진핑 주석의 중요 발언과 정신을 학습하고 최근 국유기업 개혁 중점 임무에 대해 연구함.

    ※ ’18.7.6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3차 회의가 시진핑 국가 주석 겸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주임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동 회의에서는 <허베이 슝안신구 전면 개혁 심화 및 개방 확대 지지에 관한 지도의견> 등 16개의 문건을 채택

    ㅇ 동 회의에서는 18차 당대회 이래 당 중앙과 국무원의 지도 아래 국유기업 개혁 문건이 제정되고 중대한 개혁 조치가 이행되면서, 공급측 구조 개혁이 지속 추진되고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지도가 강화되었으며 국유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였다고 언급함.

    ㅇ 동 회의에서는 중국 경제가 고속 성장 단계에서 질적 발전 단계로 전환되면서 국유기업의 개혁과 발전도 새로운 국내외 환경에 직면하게 되었는 바, 개혁 임무 이행을 위해 갈 길이 멀다면서 아래와 같은 임무를 지시함.

    - 안정적인 발전 추진이라는 업무 기조를 견지하고 중점 과제를 이행하며, 국유자본 경영 시스템을 개혁하고 혼합소유제 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효과적인 회사 법인 거버넌스 구조 및 유연한 시장화 경영 메커니즘을 구축

    ㅇ 또한 동 회의에서는 각 지역과 부처에 대해 18차 당대회 이래 국유기업 개혁의 성공 경험을 총정리하여 국유기업 개혁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기본 경제 제도를 완비하도록 지시함.

    - 국유기업의 지도층을 탄탄히 하고 장려 제도 및 책임 제도를 완비하여 임직원의 적극성을 고취하며, 국유기업이 장기적인 계획을 설립하고 주력 업종의 범주를 확정하여 핵심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하는 등 개혁에 대한 전반적인 지도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