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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노동절 연휴 소비·관광시장 회복 중 (4.30, CCTV 등) 2023-05-05
  • ㅇ 노동절 연휴(4.29~5.3)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외출 및 소비가 회복되면서 경제 성장 견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

    - 상무부에 따르면, 전국 주요 유통기업의 주요 상품 판매액이 증가한바, △통신기기 30.5% 증가, △의류 20.9% 증가, △모자·신발 17.6%, △액세서리 17.4% 증가하였으며, 주요 요식업 기업의 매출액은 36.9% 증가함.

    ㅇ 차이나 모바일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첫날 주요 관광도시의 관광객 규모가 폭증한바, 인기 지역으로는 △광저우시, △청두시, △베이징시, △선전시, △항저우시, △쑤저우시, △난징시, △상하이시, △시안시 등이 있음.

    ㅇ 한편, 중국국가철도그룹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첫날 전국 철도가 여객량 피크시기를 맞이한바, 동일 철도 이용객은 1,966만 명으로 단일 이용객 최고치를 경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