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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리창 총리, 지방 금융 업무 지시 (5.21, 신화사) 2024-05-29
  • ㅇ 최근 중앙금융위원회 주임인 리창 총리가 지방 금융 업무와 관련하여, ’23년 이후 금융 강국 건설을 목표로 금융관리 시스템을 개혁하고 금융 리스크를 적극 예방·방지하며, 금융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금융의 고품질발전을 도모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함.

    - 또한, 금융은 경제 및 사회 발전 전반과 관련되어 있는바, 금융 업무에 대한 당 중앙의 일괄적인 지도를 유지하고 중국 특색의 금융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언급함.

    - 실물경제 지원이라는 금융의 본질을 지키고 금융 ‘5대 분야’를 발전시키며, 금융 개방과 안전간 관계를 적절히 조율하여 중국 특색의 현대적 금융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함.

    ※ ’23년 중앙금융공작회의시 △기술금융, △녹색금융, △포용금융, △양로금융, △디지털금융 등 ‘5대 분야’ 발전 제시

    - 지방 금융관리 시스템 개혁을 예정대로 완수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업무추진 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방 금융기관에 대한 상시 감독을 강화하고 금융 분야의 시스템적 리스크 발생을 방지하며, 금융의 고품질발전을 바탕으로 강국 건설 및 민족 부흥을 실현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한편, 5.21(화) 전국 지방 당위원회 금융판공실 주임 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된바, 허리펑 중앙금융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동 회의에 참석하여 아래와 같이 발언함.

    - 각 지역은 시진핑 주석의 경제사상 중 금융 관련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리창 총리의 상기 언급을 이행하며, 새로운 시대와 여정에서 금융 업무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언급함.

    - 부동산, 지방정부 부채, 지방 중소 금융기관 등 복합적인 위험요인을 엄격하게 예방·통제하고 불법 금융활동을 엄중 단속하며, 지방 금융조직 및 중소 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함.

    - 금융의 실물경제 지원 관련 핵심업무를 명확히 설정하고 핵심 전략과 분야 및 취약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경제 및 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금융의 고품질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