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5.22, 제일재경) 2024-05-29
  • ㅇ 5.21(화)~22(수)간 AI 서울 정상회의(AI Seoul Summit)가 한국에서 개최된바, 금번 회의는 작년 11월 영국에서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의 후속 회의임.

    ㅇ 5.21(화)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10개국과 EU 정상은 <서울 선언>을 채택함.

    - 동 서울 선언에는 △글로벌 AI 거버넌스 협업 강화, △AI 안전연구소간 네트워크 확대, △국가간 AI 안전성에 대한 공동 이해 증진, △표준 연구 등 조율 강화 등이 언급됨.

    ㅇ AI 서울 정상회의 개막식 전날 <프론티어 AI 안전성에 관한 국제 과학보고서(중간보고서)>가 발표됨.

    - 동 보고서에 따르면, 범용 AI가 공공 이익 증진에 활용될 수 있지만, 악용될 위험성도 존재함. 또한, AI의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사회와 정부의 결정이 AI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음.

    ㅇ 이러한 배경하 정부 인사 및 AI 업계 고위인사는 동 문제와 관련하여 기본적인 안전성 조치를 시행하는 데 동의함.

    - 미국, 프랑스, 중국, 한국, UAE 기업 총 16개사가 서약에 참여한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앤스로픽, △오픈AI, △xAI, △미스트랄 AI, △삼성전자, △네이버, △G42, △TII, △즈푸AI(智譜AI) 등이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