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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리창 총리, 허난성 시찰 (5.23, 신화사) 2024-05-29
  • ㅇ 리창 총리는 5.22(수)~23(목)간 허난성 시찰시 하계 경작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풍작을 실현하고 기술 및 산업 발전을 바탕으로 농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현대적인 산업 시스템 구축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리창 총리는 정저우시, 신샹(新鄉)시에서 농경지, 품종개량기지, 식품기업, 연구기관 등을 시찰하고, 하계 곡물 풍작이 한 해 전체 풍작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가의 식량 생산 지원책이 더욱 강력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언급함.

    ㅇ 리창 총리는 국가 품종개량산업 혁신센터 및 식품기업 시찰시 종자가 농업 현대화의 토대라고 강조하면서 △종자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 △핵심 품종에 대한 선행 연구, △양호한 품종 개발 등을 통해 국가 식량안보를 근본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하면서 아래 언급함.

    - 현대농업 발전은 기술과 인재에 달려있는바, 농업 연구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청년이 농업에 관해 공부하도록 하고 더욱 많은 인재가 농업에 종사하도록 해야함.

    - 식품 산업은 역사가 가장 유구한 산업이며 발전 잠재력이 크다면서, 중국의 농업 자원, 산업 제조 측면의 강점 및 선도 기업의 역할 발휘를 바탕으로 산업망 전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견인하고 특색있는 식품 산업을 육성해야함.

    ㅇ 리창 총리는 중위안 과학기술시티(中原科技城)내 허난성과학원에 방문하여 첨단 도체 재료, 레이저 첨단제조, 세포 및 유전자 과학 등 연구센터를 참관하고 아래와 같이 언급함.

    - 기술 시스템 개혁 심화 및 모든 관련자의 적극성 동원이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한 핵심인바, 혁신 시스템 발전 및 산학연용(產學研用/ 생산·학습·연구·응용) 연계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유연하고 효율적인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며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하여 국가 전략을 지원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