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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7년 11월 CPI 및 PPI 발표(12.9 국가통계국) 2017-12-12
  • [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7년 11월 CPI 및 PPI 발표(12.9 국가통계국)

    ㅇ ’17.12.9(토) 중국 국가통계국은 ’17.11월 CPI(소비자 물가지수) 및 PPI(생산자 물가지수)를 발표한 바, CPI는 전년 동기대비 1.7% 상승,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고, PPI는 전년 동기대비 5.8%, 전월 대비 0.5% 상승함.

    ※ (’17.10월 CPI 및 PPI 비교) CPI는 전년 동기대비 1.9%, 전월 대비 0.1% 상승하였고, PPI는 전년 동기대비 6.9%, 전월 대비 0.7% 상승 (출처: ’17.11.9, 국가통계국 홈페이지)

    ㅇ (CPI) 이와 관련, 국가통계국 도시사(司) 성궈칭(繩國慶) 수석통계사에 따르면 11월 CPI의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1.7%)은 10월 증가율(1.9%) 대비 하락(0.2%p)함.

    - △의료·보건 가격, △주거 가격, △교육·문화 가격 등 비식품 가격은 2.5% 상승하였으나 식품 가격이 1.1% 하락하였으며, 전년도의 영향 요소를 제외한 금년 신규 증가분은 1.5%p를 기록

    ㅇ (PPI) 또한, 11월 PPI의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5.8%)은 10월 증가율(6.9%) 대비 하락(1.1%p)함.

    - 생산재 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7.5% 상승하였으나 증가율은 전월 대비 1.5%p 하락하였고, 생활재 가격 역시 전년 동기대비 0.6% 상승하였으나 증가율은 전월 대비 0.2%p 하락하였으며, 전년도의 영향 요소를 제외한 금년 신규 증가분은 4.1%p를 기록

    - 주요 업종별로는 석유·천연가스 채굴업은 증가율이 상승한 반면, △철금속 제련·압연가공업, △비철 금속 제련·압연가공업, △석유 가공업, △석탄 채굴·세광업 등은 증가율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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