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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한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관세 조정 (11.22, 신화망/ 상무부)
2017-11-24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한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관세 조정 (11.22, 신화망/ 상무부)
ㅇ ’17.11.21. 중국 상무부는 한국산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의 덤핑 행위 및 덤핑 마진에 대한 중간재심 결과를 발표한 바, 조사 제품에 덤핑 행위가 존재한다고 판정하고 ’17.11.22.부터 한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조정함.
- (조정 상황) △OCI 2.4% → 4.4%, △Hankook 2.8% → 9.5%, △한화화학 12.3% → 8.9% 등이며, 그 외 나머지 기업의 신규 세율은 88.7%~113.8% 수준
※ 한국산 폴리실리콘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 동향 (출처: ’17.11.21. 상무부 홈페이지)
- ’14.1.20. 상무부는 동 일부터 한국산·미국산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
- ’16.2.14. 중국 국내 관련 기업들은 판정 이후 한국산 태양광 폴리실리콘의 덤핑마진이 확대되었다며, 한국산 제품의 덤핑 행위 및 덤핑마진에 대한 중간재심을 요청
- ’16.11.22. 상무부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중간재심 개시를 발표, 조사 범위는 한국산 제품의 정상가격, 수출가격 및 덤핑마진
ㅇ 이에 대해, 중국 분석기업 솔라줌(SOLARZOOM)의 딩야(丁亞) 전문가는 금번 세율 상향조정 폭이 크지 않다며, 현재 중국 국내 폴리실리콘 산업이 발전하면서 세신(協鑫, GCL), 퉁웨이(通威, Tongwei) 등 중국 로컬 기업의 원가가 OCI 등 외국 기업보다 낮은 것 등을 감안, 세율을 크게 조정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함.
ㅇ 또한, 세계 2대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바커(Wacker)의 루돌프 슈타우디글(Rudolf Staudigl) CEO 포함 업계 전문가들은 동 조치와 함께 관련 기업의 자체 점검 및 높은 시장 수요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8년 1~3분기 폴리실리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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