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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환경보호 강화로 타격 입은 지역 경제, 구조에 나서다 (인민망 한국어판 11.21)
2017-11-22
[참고자료]환경보호 강화로 타격 입은 지역 경제, 구조에 나서다 (인민망 한국어판 11.21)
환경보호 관리 강화가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가? 중국환경보호부에서 연일 발표한 여러 데이터를 보면, 여러 환경 조사를 받은 도시에서 경제 지표가 하락하지 않았고,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4월 7일부터 중국 환경보호부에서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및 주변 지역 ‘2+26’ 도시군을 1년 기한으로 총 25차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기 오염 방지 강화 조사하고 있으며, 이는 28개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3개월간 환경보호부는 8000여 개 환경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2만여 개 문제 기업을 적발했다.
환경보호 압박으로 인해 관련 기업들은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산둥(山東) 지난(濟南)을 예로 들면, 올해 7월 초 연간 1200만 톤 철강 생산량의 지난 철강이 전면 생산을 중단하고, 도시 서비스업, 현대 물류업으로 전환했다. 아울러 지난 동부지역 전통공업단지의 54개 기업도 이주해 323개 용광로가 철거되었다.
상반기, 지난시 GDP가 3417억 4천만 위안, 경제 전년 대비 증가폭이 8.3%를 기록했다. 1~8월 지난 고정자산투자가 전년 대비 15.2% 증가하고, 재정소득이 전년 대비 12.4% 증가해 산둥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시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이윤총액이 전년 대비 10.1% 증가해 산업 발전 면에서 전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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